울릉도 코끼리바위 전설과 역사, 총정리

울릉도 코끼리바위
 전설과 역사,
 관람포인트

 

울릉도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전설

 

울릉도의 기암괴석들 중 그 모양이 코끼리를 닮아 이름 지어진 코끼리바위의 전설을 알려드릴게요.

 

코끼리바위는 경상북도 울릉근 북면 현포리 앞바다에 있는 바위섬입니다.

 

울릉도 해안 명승지중에 하나로 꼽고 있는 코끼리바위는 코끼리가 코를 담그고 물을 마시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울릉도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의 탄생시기

 

코끼리바위는 신생대 제 4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조면암질의 안산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상절리가 수직으로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멀리서도 주살절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지질학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바위 중의 하나입니다. 

 

코끼리바위는 울릉도의 서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와 함게 파도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일출과 일몰 때에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울릉도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의 크기

 

코끼리바위는 왼쪽부분이 코끼리의 코부분이고 코끼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코끼리바위는 항구로부터 거리가 약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바위섬으로 높이는 약 50미터, 길이는 약 80미터 정도의  큰 바위섬입니다. 

 

코끼리바위의 다른 이름

 

바위의 표면은 자상절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코 부분은 높이 약 10미터 정도의 아치형 해식동굴이 있는데 이 구멍으로 배가 드나들며 구멍이 석문처럼 뚫려있다고 하여 코끼리바위의 또 다른 이름은 공암, 구멍바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울릉도 코끼리바위

 

코끼리 똥바위

 

코끼리바위 옆에 작은 바위섬이 보입니다.

 

울릉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코끼리 똥바위라고 하는데 이 바위는 보는 각도에 따라 코끼리똥처럼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울릉도 코끼리바위